■ 역시 나이는 피부로 나타납니다.
거울을 볼때마다 느낍니다. 기미 잡티가 더 보이고,
피부색은 칙칙해지고, 탄력도 없고, 주름도 보이고,
나이를 먹으니 당연한 현상 이지만, 그냥 싫습니다.
그래서 나도 피부 관리를 하기 위해 나름 효과가 좋다는
'토소웅' 미백크림 대용량을 2개 구매했습니다.
바로 이제품 입니다.
토소웅 알부틴 5% 미백크림 ,
딱 보면 이 크림 하나로 모든 피부 고민이 해결 될것 같습니다.
기미 잡티개선, 화이트닝, 주름개선, 수분, 보습,
영양, 진정까지 완벽 그자체로 만능 피부크림 입니다.,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 미백크림이 도착했습니다.
다음날 바로 도착한 토소웅 미백크림 입니다.
그냥 연고 처럼 보입니다.
따로 중요한 설명은 없습니다.
그냥 세안 깨끗하게 하고 하루에 2~3번정도
골고루 잘 발라주면 끝입니다.
냄새도 없고, 크림도 부들부들하니 좋습니다.
사용전 피부 상태 입니다.
모공 넓고, 콧등과 광대쪽에 기미 잡티 지뢰존이 깔려 있습니다.
피부에도 영양공급을 해줘야 합니다.
피부도 밥을 먹어야 힘을 내기 때문에 미백크림을 자주 자주 발랐습니다.
질감은 부들부들한 생크림 느낌입니다.
부들부들 하고 끈끈하지 않아서 촉감이 좋습니다.
저는 하루에 2번씩 얼굴에 발랐습니다.
주말에는 3번도 발랐습니다.
아침에 세수하고 기초 로션 바르고 그 위에 토소웅 크림 듬뿍 발라주고,
자기전에 씻고 다시 크림 듬뿍 발라주고
이렇게 매일 매일 꾸준히 바르고 다녔습니다.
한달 좀 넘게 2통을 다 사용했습니다.
정말로 자기전에 듬뿍듬뿍 열심히 발랐습니다.
처음에는 피부톤이 살짝..
아주 살짝 진짜 미묘하게 밝아진듯 보였습니다.
딱 그정도의 느낌이였습니다.
■ 토소웅 미백크림 2통을 다 사용하였습니다.
결론은 피부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기분탓인가? 그냥 피부가 건강해진 느낌 정도 입니다.
물론 개인의 피부상태와 생활습관,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효과와 반응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저랑 안맞는거 같습니다. 후기 보고 구매했는데, 그냥 실패 입니다.
그래도 피부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하니 다른 화장품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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