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개봉예정작 '브로커' 소개하기
아이유의 상업영화 첫 데뷔작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3명이나 더 출연하는 영화 '브로커'가 2022년 6월8일 개봉예정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감탄이 나오는 대한민국 배우는 바로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로 이들의 출연만으로도 영화 '브로커'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브로커'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개봉전 부터 희소식을 전했습니다. 이기운으로 영화도 대박나기를 응원해봅니다.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로 인해 발생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아기 이름은 우성이고, 우성이의 엄마는 바로 아이유, 배우 이지은 입니다. 여기에 세탁소를 운영하는 상현역에 송강호, 베이비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동수역에 강동원, 형사 수진역에 배두나, 이형사역에 이주영이 나옵니다.
이영화의 고레에다 히로즈 감독은 처음부터 배우 송강호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써왔다고 전한바 있습니다. 송강호 배우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묵직한 내면 연기, 섬세한 감정 연기의 몰입감으로 시나리오 속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연 했다고 합니다. 또한 송강호과 두번째 영화 호흡을 맞추게 된 강동원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두번째 호흡을 맞추는 배두나까지,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크게 다가오는 이유입니다.
■ 영화 '브로커'의 감독은 일본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브로커'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은 배두나의 일본영화 '공기인형' 감독으로 국내에 소개 되었습니다. 고감독은 1987년 일본 TV 다큐멘터리의 연출가로 시작하여, 1995년 '환상의 빛'이라는 영화로 감독 데뷔를 했습니다. 이 데뷔작은 바로 베니스 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이후로 13편의 영화를 감독 하였으며,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브로커'로 국내에서 첫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브로커' 흥행 할 수 있을까?
우선 영화 '브로커'의 출연 배우로만 본다면 이미 흥행 가능성이 높은 영화임은 확실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4명이나 있고, 아이유도 드라마 아저씨를 통해 배우 이지은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또한 이미 일본에서는 영화계 거장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다년간의 TV 다큐멘터리 연출가이자 수십편의 영화 제작자로 활동과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다수의 수상을 했습니다. 과연 국내 관객들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풀어내는 스토리를 어떻게 받아 드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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