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 장군의 두번째 이야기 '한산 : 용의 출현' 소개하기
2022년 또 하나의 대작 '한산 : 용의 출현'이 7월 개봉예정입니다. 바로 이순신 장군의 2번째 이야기 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2014년에 개봉해서 1,761만명을 동원한 최민식 주연의 '명량'으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 재조명에 되면서 이순신 장군의 신드롬이 일어날 정도 였습니다.
이번 영화감독 역시 김한민 감독으로 이순신 장군은 믿고 보는 톱배우 박해일 입니다. 이밖에도 믿고 보는 유명배우들이 너무 많이 출연합니다.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까지 다들 주연급 배우진 입니다.
그래서 영화 '한산'이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활'을 너무 재미있게 받고, 한국영화에서도 이런 스릴있는 추격씬 연출이 가능함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모든 감독은 바로 김한민 감독입니다. 김한민 감독은 총 14편의 영화를 제작 하였고, 벌써 이순신 장군의 세번째 이야기 '노량'도 촬영을 끝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김한민 감독은 2007년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첫 감독 데뷔를 합니다. 그이후 2009년 '핸드폰', 2011년 '최종병기 활'로 관객수 749만명을 기록하며 흥행감독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합니다. 2012년에 '충신'을 개봉하고, 드디어 2014년 '명량'을 개봉 하면서 신기록을 달성 하고 천만관객 감독이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꾸준한 영화제작을 이어오다가 이순신 장군의 두번째 이야기로 2022년 7월에 다시 천만관객 감독으로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 영화 보러 가기전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공부 좀 하기
역사의 위인중 가장 가깝고, 가장 친근한 위인이라면,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입니다.
유치원때 부터 책으로, 성인이 되어서는 돈으로 아주 밀접하고도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모든지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순신 장군에 대해 좀 더 알고 보면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한산'이 더욱 감명 깊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라 부릅니다.
이순신 장군은 조선시대 무신(공무원)으로 정읍현감, 진도군수, 전라좌도수군절도사를 역임 하였으며, 한산도대첩, 명량대첩, 노량대첩을 이순신 장군의 3대 대첩으로 부릅니다. 이순신 장군은 '옥포해전'으로 첫 승리를 하였고 그이후로 23전 23승의 업적을 남기게 됩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한산'은 바로 명량대첩 5년전 이야기로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도 앞바다에서 벌어진 전쟁입니다. 이 한산도 대첩에서 학인진법과 거북선을 활용한 전술로 크게 승리하여, 왜군들에게 거북선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심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의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거북선의 탄생 과정과 학인진법을 활용한 화끈한 수전씬일 것 같습니다.
■ 이순신 장군의 세번째 이야기도 나온다.
이순신 장군의 세번째 이야기는 바로 노량대첩이며, 세번째 이순신 장군역은 배우 김윤석 입니다.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김윤석은 2001년 단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왕성한 영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윤석 배우하면 2006년에 개봉한 영화 '타짜'의 아귀역, 2008년에 개봉한 영화'추격자'의 형사역, 2009년 '거북이 달린다', 그다음 '전우치', '황해', '완득이' 그리고 천만배우로 거듭난 2012년 개봉작 '도둑들'에 마카오박까지 그이후로도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대한민국 톱배우중에 한명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개봉한 영화가 바로 2021년에 개봉한 '모가디슈' 입니다. 김윤석 배우가 그려낸 또다른 이순신 장군의 모습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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