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쯤 살까? 말까? 고민한 여드름화장품 스미다 파슬리 앰플 효과 있을까요??
제가 직접 구매 했습니다. 스미다는 벌써 2번째 구매 입니다. 돌고 돌아서 다시 스미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트레스 받거나, 잠을 못자거나, 밤새 작업을 많이 하면 갑자기 여드름이 확 올라오는 피부 스타일 입니다.
이번에 역시 피부가 뒤집어졌습니다. 저는 이번이 스미다 제품 2번째 구매합니다.
결국 스미다가 가격대비 효과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예전에도 피부가 뒤집어져서 급한대로 약국 가서 효과 좋다는 큐아크레 크림과 클리어틴을 사서 쓰다가 효과 없어서 , 급한 마음에 피부과 가서 염증 주사도 맞았습니다.
확실히 염증주사 맞으면 여드름 크기가 확 줄어 들면서 가라 앉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그때뿐 입니다.
그러다가 인스타에서 스미다 광고가 많이 뜨길래 호기심에 클릭하고 첫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구매를 하고 하루에 2번씩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잘 바르다 보니 , 반통 정도 쓸때쯤 효과를 보았습니다.
좁쌀 여드름은 80%이상 들어가고, 큰 여드름도 줄어들고, 기미잡티도 흐려지고, 너무 좋았으나... 딱 여기까지 였습니다. 이게 스미다 효과의 한계로 판단하여 다른 제품으로 몇번 갈아탔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시 스미다로 돌아왔습니다.
스미다 파슬리 스팟앰플은 21,500원 18ml 입니다. 대략 1ml에 1,200원 입니다.
보통 약국에서 파는 여드름 크림이 30ml에 1만원정도 1ml에 333원 꼴이니....
스미다가 거의 4배 비싼 가격 입니다.
또한 스미다는 그냥 화장품이며, 여드름 치료 전용 의약품이 아닙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스미다 앰플의 효과가 더 좋습니다.
그래서 돌고 돌아서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피부상태 입니다.
광대뼈 밑쪽으로 하나둘씩 여드름들이 올라오더니, 턱 아래까지 내려와서 터를 잡고 있습니다.
초반에 방어를 잘했어야 하는데... 순간 방심했습니다. ㅠㅠ
스미다는 액상타입으로 그냥 스킨 바르듯이 여드름 부위에 바르면 끝입니다.
향도 없고, 끈적임도 없으며, 바르면 바로 흡수 됩니다.
효과 없는 제품 여러개 쓰면서 돈 낭비 하느니, 효과 확인 된 제품을 쓰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스미다를 다시 구매해서 열심히 사용중 입니다. 처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하며 열심히 한번 써보겠습니다.
반통정도 쓰고 효과 보면 2차 후기 올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돈내산 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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