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바타1 에서 놓쳤던 수수께끼가 아바타2에서 풀릴까??

■ 아바타2 /  2022년 12월 개봉을 확정하다. 

2009년 '아바타' 개봉한 이후 13년만에 '아바타2'가 12월에 개봉합니다. 얼마나 어마어마한 대작이 나오길래 13년만에 2편이 나오는지... 너무나도 궁금해 죽겠습니다. 상상 그 이상의 상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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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고편만 봐도 1편과는 다른게 수중씬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캐릭터들의 움직임은 더 리얼해지고, 실사와 CG 구분이 안될 정도 입니다. 누가 CG이고, 누가 실사인지, 이세상 최고의 CG를 보여주고 있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현재 아바타 2편의 전체적인 줄거리에 대한 정보은 없으며, 아바타 1편의 연장선으로 다들 추측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인간들이 에너지 고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하고, 그행성의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되면서 전쟁을 일으킵니다. 인간과 나비족의 유일한 연결고리인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생명체로 탄생하여 나비족으로 투입되고, 결국 나비족의 우두머리가 되어 인간과 맞서게 됩니다. 

 

아바타1편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것은 나비족이 모시는 '영혼의 나무' 입니다. 나비족은 이 나무를 가장 신성하게 생각하며, 모든 것을 다스리는 에이와 여신이 살고 있다고 믿습니다. 

 

바로 이 나무가 판도라 행성과 나비족의 모든 세계관을 대변해주는 중요한 존재임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궁금증이 아바타 2편에서 조금이라도 풀릴까 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 아바타1 VS 아바타2 무엇이 달려졌는가?

2009년 12월 17일날 개봉한 아바타는 모든 기록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총 관객수 13,624,328명,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2010년 부터 모든 영화제의 상을 다 쓸어담았습니다. 외국작품상, 감독상, 최우수 SF영화상, 남주연상, 최우수 여주연상, 최우수 남조연상 여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특수효과상, 프로덕션디자인상, 촬영상, 미술상 등등 너무나도 많은 수상을 아바타가 다 거머 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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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3년만에 개봉하는 아바타 2편에 대한 무한한 기대와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아바타1편 보다 아바타2편에는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CG!! 컴퓨터 그래픽입니다. 1편과 비교 할 수 없는 만큼의 리얼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편의 예고편만 보더라도 뭐가 실사고, 뭐가 CG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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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편에서 기대하는 정면은 수중씬 입니다. 여기에 상상 이상의 어마어마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암시 하였으며, 대규모의 전쟁씬과 다채롭게 펼쳐지는 판도라 행성의 구석구석을 구경하는 재미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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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시리즈를 기대 하면서......

현재 아바타는 아바타2편, 3편, 4편, 5편까지 계획 중이며, 총예산은 10억달러 원화로 환산시 1조 1,543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바타 시리즈 일정을 살펴보면, 아바타2편 물의 길 2022년 12월 개봉, 2024년 아바타3편, 2026년 아바타4편, 2028년 아바타5편으로 2년마다 시리즈가 개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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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에어리언과 터미네이터 이후에 3번째 장편영화이며,  이 밖에도 대단한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람보, 폭풍속으로, 트루라이즈, 타이타닉, 생텀, 알리타까지 제작한 영화들이 화제성과 흥행성, 작품성이 갖춘 영화로 손 꼽힙니다. 이처럼 제임스 카메론의 기획력과 영상미, 여기에 영화에서 담아내고 싶은 세계관, 전하고 싶은 메세지까지, 상상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아바타 시리즈가 더 기대되고 설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