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영화로 돌아올 천재 감독 박찬욱/ 2022년 6월 29일 개봉

■ 박찬욱 감독의 2022년 개봉예정작 '헤어질 결심'

6년만에 '헤어질 결심' 영화로 박찬욱 감독이 돌아 왔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개봉전부터 칸 영화제 초청작으로 이미 화제가 되었으며, 남녀 주인공은 박해일과 탕웨이로 이미 믿고 보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헤어질 결심'의 영화는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체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박해일 이 사건 담당 형사  '해준'역으로 탕웨이는 사망자의 아내 '서래'역으로 나옵니다. 형사 '해준'은 사망자의 아내인 '서래'를 사망자와 관련 있는 용의자로 지목하면서 잠복수사를 하게 됩니다. 형사 '해준'은 잠복수사를 통해 '서래'라는 여자에 대해 서서히 알아가면서 의심과 관심을 가지게 되고,  '서래'는 이런 ' 해준'의 관심과 의심을 알면서도 망설임도 없이 '해준'에게 다가갑니다.  이렇게  서로 얽히고 설키는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박찬욱 감독만의 시선과 연출로 보여줄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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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영화제에 초창작인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선정 되어 칸에서 먼저 공개가 되었습니다. 

칸의 레드카펫은 박찬욱 감독과 박해일, 탕웨이 두 남녀 주인공이 함께 하였으며, 박찬욱 감독의 등장만으로도 많은 영화 팬들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 하였고, 이에 '헤어질 결심'의 상영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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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 감독으로 불리는 '박찬욱'의 작품 소개하기

뉴욕타임스에서는 박찬욱 감독을 "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남자' 라고 소개 하였습니다. 1992년 '달은... 해가 꾸는 꿈'이라는 영화로 감독 데뷔를 시작 하였습니다. 데뷔를 시작으로 영화 3인조,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쓰리 몬스터,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파란만장, 스토커, 설국열차, 고진감래, 아가씨 까지 영화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영화 제작자로 활발한 활동을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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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2000년에 개봉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흥행과 호평을 다 받으며 드디어 긴 무명에서 탈출하여 주목받는 감독의 자리에 올라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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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2003년 올드보이, 2005년 친절한 금자씨, 2009년 박쥐, 2013년 설국열차(제작자), 2016년 아가씨로 박찬욱 감독만의 영화 세계를 확실히 보여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감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2022년 6월 29일 개봉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영화의 흥행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