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개봉예정작 '엘비스' 스토리 알아보기
2018년에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 이어 기대는 개봉예정작이 있습니다. 바로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입니다. 7월 개봉예정작으로 제2의 '프레디 머큐리' 신드롬을 기대해 봅니다.
감독은 바즈 루어만, 엘비스역은 오스틴 버틀러 입니다. 왜?? 감독이 바즈 루어만인지 그의 필로그래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992년 '댄싱히어로', 1996년 '로미오와 줄리엣', 2001년 '물랑루즈', 2008년 '오스트레일리아', 2013년 '위대한 개츠비', 2017년 '시크릿 라이프 오프 플라워'로 영상미와 음악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해 주는 최고의 감독입니다. 그래서 이번 영화 '엘비스'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엘비스역을 맡은 '오스틴 버틀러' 배우는 이번이 첫주연 영화로 2005년부터 TV드라마 단역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여 차츰차츰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며, 다양한 영화에 출연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첫주연 영화 '엘비스'는 2020년 1월부터 촬영을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는 한번의 위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그는 누구인가?
일단 영화를 보기전 진짜 '엘비스 프레슬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봅니다. 엘비스 1935년 1월8일 생으로 42세인 1977년 8월 16일날 심장마비로 요절하게 됩니다.
엘비스는 트럭 운전기사를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갑니다. 여러 오디션에 참가해 보지만 번번이 실패를 하고, 1958년에 미 육군에서 복무를 합니다. 군복무를 마친후에도 엘비스는 가수의 꿈을 이어 나갔고, 드디어 공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당시의 엘비스는 다리를 흔드는 파격적인 춤과 흥겨운 로큰롤을 선보이며, 미국을 뒤흔들기 시작하면서 젊은 층에게 대단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지금의 BTS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인기는 70년대에도 계속 되면서 가수이자, 영화배우로서 수많은 히트곡과 수많은 수상 기록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42세라는 젊은 나이로 너무 빨리 대중들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이에 아직도 '엘비스' 에 대한 다양한 사망설이 제기 되고 있지만, 엘비스는 대중음악 사상 최초의 록스타이자, 백인이 흑인음악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최초의 가수로 기록되고 기억되고 있습니다.
■영화 비교하기 '엘비스' VS '보헤미안랩소디'
'엘비스' 영화 개봉 소식을 듣고 바로 떠오르는 영화가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 입니다. 2018년 개봉하여 평점 9.45에 관객수 994만명을 기록한 최고의 흥행작입니다.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 거기에 환상적인 음악까지 브라운관을 통해 살아있는 '퀸' 무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밴드 퀸의 리더 '프레디 머큐리'역의 '라미 말렉' 배우는 정말 최고의 캐스팅이 였습니다. 눈빛, 표정, 말투, 몸짓, 분위기까지 진짜 '프레디 머큐리' 그자체 였습니다. 이러다 보니 '엘비스' 영화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고, 그때 그 감동과 전율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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