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친능력]으로 다시 한번 돌아온 '니콜라스 케이지' 이번엔 기대해볼까?

■ 2022년 6월 22일 개봉예정작 [미친능력] , 주연 '니콜라스 케이지'

다시 한번 '니콜라스 케이지'가 영화 [미친능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장르는 코믹 액션 입니다. 올해 2월 [피그] 라는 스릴러 영화로 찾아 왔지만 관객수 1,1만명으로 조용하게 사라졌습니다. 영화 [미친능력] 은 과거에는 슈퍼스타 였지만, 지금은 빚쟁이 신세가 된 '닉 케이지'과 예기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면서 펼쳐치는 초대형 코믹 액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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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데드풀], [위대한 쇼맨]  제작진들이라 믿고 보는 화끈하고 화려한 영상과 다양한 코믹요소가 기대 됩니다.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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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톰 고미칸'으로 우리에게는 많이 알려진 감독은 아닙니다.  2014년  '무비43', 2014년 '댓 어쿼드 모먼트', 그리고 이번에 개봉하는 '미친능력'까지 3편이며. 출연진은 솔직히   ' 니콜라스 케이지' 빼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영화 [참을 수 없는 무게의 미친능력]은 지난달 5월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였지만. 별다른 이슈가 없는걸 보니 살짝 불안하기도 합니다. 

■ 영화 보기 전 '니콜라스 케이지' 배우를 알아보기

Z세대는 아마도 '니콜라스 케이지' 유명세를 잘 모를 수 있습니다.  1990년 최고의 할리우드 슈퍼스타이자, 한때는 '케 서방'이라 불리며 우리에게 더욱 더 친근한 배우 중에 한명 입니다.

1982년 대학생때 단역으로 영화데뷔를 시작하였으며, 1983년 영화 [밸리걸]에서 렌디역으로 첫 주연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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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지금까지 출연한 모든 영화에 주연역을 맡고 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을 받기 시작한 때는 1995년으로 영화[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부터 이며, 그이후 '더록,' '콘에어', '페이스오프', '시티오브엔젤' 등등 모든 영화가 흥행과 함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런 '니콜라 케이지'는 지나친 낭비벽과 채무로 2009년 재정적 파산 위기를 맞게 되고, 전 부인과의 소송으로 빚더미는 더 늘어나게 됩니다. 빚을 갚기 위해 다작을 열심히 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필모그래피가 엉망진창 되었다는 뒷얘기가 많습니다. 그래도 믿고 보는 배우임은 확실합니다. 

■영화 [미친능력] VS 영화 [ 인질] 비교해보기 

영화 [미친능력]은 우리나라 영화[인질] 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영화속 주인공이 실제 인물과 동일하며, 거기에 하나의 사건이 더해져 영화의 스토리를 이어 나간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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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장르는 다릅니다. [미친능력]은 코믹액션, [인질]은 웃음끼 없는 스릴러 액션입니다. 영화 속에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황정민'은 대한민국 톱배우로 둘다 주연으로 나오며, 둘다 비슷하게 납치가 되고,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살기 위한 탈주가 시작 됩니다. 두 배우의 연기력과 영화에 대한 열정은 비교 불가 이며, 믿고 보는 배우임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 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 [ 미친능력]의 흥행을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