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돌아온 탑건 시리즈 [ 탑건 : 매버릭]
드디어 탑건2가 2022년 6월 22일 개봉을 하였습니다. 1986년에 탑건이 개봉한 후 36년만에 2편입니다. 아마 영화 역사상 2편을 36년만에 개봉한 영화는 탑건이 유일한거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주인공은 우리의 톰형 '톰 크루즈' 입니다.
역시 사진으로만 봐도 제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톰형 입니다. 이 탑건2는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연출로,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제니퍼 코넬리, 존햄, 애드 해리스,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출연 합니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2013년 [오블리비언] 영화로 톰 크루즈와 인연을 맺고 이번이 두번째 영화 입니다.
이번에 개봉한 [탑건 : 매버릭]은 톰 크루즈 자신이 졸업한 학교에 교관으로 오면서 벌어지는 팀원들의 관계 형성과 목숨을 건 국가임무 수행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단연 볼거리는 전투기 고공액션입니다. 그래서 모든 관람객들이 IMAX 영화관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36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톰 크루즈는 멋진 미남형이며, 남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인 남자이자 세계 최고의 영화배우 입니다.
■ 1986년작 탑건 Top Gun 다시보기
탑건2를 보기 전에 탑건1 부터 먼저 확인하는게 순서인거 같습니다.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은 1986년 5월16일날 미국에서 개봉을 했고, 1987년 12월19일날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그리고 2018년 8월29일날 재개봉을 한번 더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 첫 개봉시 관객수 278,975명, 재개봉시에는 16,949명을 기록합니다. 1986년 기준 전세계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 하였으며, 제작비 1,500만 달러를 쓰고 미국에서만 1억 8천만 달러, 전세계에서 3억 5,600만원 달러 벌어드리며 대흥행을 기록합니다.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약 4,637억원 입니다. 이 기록을 탑건2가 2주만에 갈아치워 버립니다. 흥행 수익 3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역시 우리 톰형은 살아있는 전설 입니다.
탑건1은 젊은 조종사 매버릭 대위의 성장통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탑건 1에서 나왔던 '톰 크루즈'의 연인 '켈리 맥길리스'가 탑건 2에는 나오지 못했습니다. 같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 미국에 톰 크루즈가 있다면, 한국에는 정우성 / 배우 '톰 크루즈' 알아보기
톰 크루즈를 볼때마다 정우성이 떠오릅니다. 얼굴, 몸매, 액션, 연기, 선행, 자선 등등 겹치는게 너무 많은 최고의 배우 두분 입니다.
일단 나이로는 톰 크루즈 1962년 7월생(59세) , 정우성 1973년 4월생(49세)으로 톰 크루즈가 한참 형입니다. 톰형은 1981년 엑스트라를 시작으로 영화 데뷔 시작하다가 1983년 영화 [위험한 청춘]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청춘스타로 급부상 하다가, 영화 [탑건]으로 세계적인 탑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만 봐도 어마어마 합니다.
특히 톰 크루즈의 대표 시리즈물인 [미션 임파서블]은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모든 액션을 대역없이 소화하여 큰 이슈가 된바 있습니다. 톰형은 총 83편의 영화에 배우 또는 제작자로 참여 하면서 오로지 배우이자 영화인으로 살아왔습니다. 이혼, 종교, 스캔들과 개인사 몇가지를 빼고는 가장 바람직한 배우의 삶이 아닌가 생각 되어집니다.
이번에 개봉한 [탑건2 : 매버릭]의 대흥행을 기원합니다. 톰형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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